인간이 관여하는 거의 모든 영역에서 성공을 부르는 일련의 반복적인 유형이 보이기 시작했다. 어렸을 때부터 들었던 말이 있다. 커서 꼭 성공해야 한다. 무의식적으로 내 안에 들어와 있던 단어. 성공 나이가 들면서 성공은 곧 부의 규모라는 생각이 고착화되면서 성공한 인생이란 부자를 가리키는 말이라고 체감적으로 느낀다. 부자가 목표는 아니지만 성공하고 싶단 열망은 누구나 갖고 있을 터, 나 역시 마찬가지다. 그런 점에서 복잡계 네트워크의 대가 앨버트 라스로 바라바시(이하 바라바시)가 쓴 은 큰 흥미로 다가왔다. 어렸을 적부터 성공은 노력의 산물이라고 생각했는데, 과학적으로 입증이 된 것일까?라는 궁금증과 함께 책을 펼쳤다. *복잡계란? 완전한 질서나 완전한 무질서를 보이지 않고, 그 사이에 존재하는 계로써, ..
*2019년을 반성하고 2020년을 다시 계획하기 위해 을 재독 하기로 했다. 이미 한 번의 정독과 필요할 때 부분 부분을 찾아 읽었음에도 새롭다. 8가지를 나름의 방법으로 정리하려 한다.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정말 어려운 일은 새로운 생각을 떠올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와 같은 방식으로 자란 사람들의 마음 구석구석까지 뿌리내린 낡은 생각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 존 메이너드 케인스 지금 시대에 사는 우리는 혁신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회사에서도 미디어에서도 늘 혁신을 부르짖고 찾는다. 그러다 보니 어쩌면 혁신이라는 것이 정말 있는 것인가, 그것은 소수의 천재들에게만 허락된 보이지 않는 황금시대 엘도라도 같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혁신은 왜 이토록 어려운 것일까..
*2019년을 반성하고 2020년을 다시 계획하기 위해 을 재독 하기로 했다. 이미 한 번의 정독과 필요할 때 부분 부분을 찾아 읽었음에도 새롭다. 8가지를 나름의 방법으로 정리하려 한다.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인생은 B와 D사이의 C다. - 장 폴 사르트르 우리는 늘 선택을 한다. 아침에 일어날지 말지, 10초밖에 남지 않은 신호등을 뛰어서 건널지 다음 걸 기다릴지, 점심시간에 제육볶음을 먹을지 순대 국밥을 먹을지 등 하루에도 수많은 선택과 고민을 한다. 이처럼 선택은 우리 인생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행위이자 사고이다. 그런 선택은 우리에게 종종 고민과 염려를 준다. 대개 인생에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몇 번의 순간들에서 특히 그렇다. 직장인에게는 첫 직장과 이직, 연봉협상 등이..
*2019년을 반성하고 2020년을 다시 계획하기 위해 을 재독 하기로 했다. 이미 한 번의 정독과 필요할 때 부분 부분을 찾아 읽었음에도 새롭다. 8가지를 나름의 방법으로 정리하려 한다.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번 프로젝트는 진짜 운이 좋았어. 아 저번에는 운이 없었어.. 운 좋게 성공했지 뭐야~ 우리는 살면서 운이란 단어를 종종 쓰곤 한다. 운 좋게 주운 땅에 떨어진 돈. 운 좋게 얻은 싸고 넓은 원룸. 운 좋게 얻은 면접의 기회 등등 누군가 결과에 대한 이유나 과정을 물어보면 운이란 단어를 쓰곤 한다. 물론 안 좋을 때도 쓴다. 이번에는 운이 안 좋았어. 운이 안 좋네 아.. 다 같이 했는데 나만 걸렸어 운 지지리도 없지. 이처럼 운은 우리에게 있어 통제 불가능한 영역이자 동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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