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을 반성하고 2020년을 다시 계획하기 위해 을 재독 하기로 했다. 이미 한 번의 정독과 필요할 때 부분 부분을 찾아 읽었음에도 새롭다. 8가지를 나름의 방법으로 정리하려 한다.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자신이 가장 생각하지 않는 것들에 대해 가장 많이 생각하라 - 마르셀 뒤샹 우리는 늘 생각을 한다. 몇 해전부터 멍 때리기 대회가 유행이었다지만, 매 순간 매일 그렇게 살 수 없다. 사람은 내일을 위해 산다. 어제의 후회보다 내일의 발전을 바라보며 사는 것이 사람이기에 우리는 늘 내일에 대한 기대와 생각으로 하루를 살아간다. 그래서 우리는 변화를 원하고 성장을 갈구한다. 새해 목표 3가지는 매년 인 이유는 하나다. 새해에 나는 작년의 나와는 달라졌으면 하고 바라기 때문이다. 이..
누구나 그렇듯, 일상의 단조로움과 반복은 견디기 힘든 일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많이 하는 말 중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할 게 없다. 심심하다" 이런 상황을 반영이라도 하듯 세상은 취미 활동을 장려한다. 달리기부터 서핑까지 간단한 것부터 용기가 필요한 것들까지 다양한 활동과 순간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다. 나 역시도 혼자 있는 시간이나 소위 남는 시간에는 무엇을 할지 고민부터 하게 된다. 그런데, 천천히 생각해보면 우리에게 남는 시간이란 건 없다. 모든 사람의 시간은 하루 24시간이고, 그중 잠자는 시간과 먹는 시간 등 본능적 신체활동에 꼭 필요한 시간을 제외하면 12-14시간 정도이다. 이 시간에서 우리는 대부분을 일하는 데 쓴다. (학생은 공부하는 데 쓰고) 그럼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많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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